我要拉巴巴 7종 응가할래요 7종
《噼里啪啦》시리즈는《我去刷牙》《我要洗澡》《你好》《草莓点心》《车来了》《我喜欢游泳 》《我要拉巴巴》모두 7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噼里啪啦》시리즈는 매 페이지 마다 플랩북(들춰보기)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끌기에 적합한 책입니다. 이런 형태로 제작된 책을 중국어로는 翻翻书 라고 합니다. 이 시리즈는 유아들의 기초적인 생활 습관을 형성시켜 주는 책으로, 유아들의 일상을 재미난 소재로 간결하고 쉽게 그려냈습니다. 중국어를 처음 배우는 아이들에게는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재미있게 중국어에 접근할 수 있기에 적당한 책입니다.
색감도 좋고,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내용들이라 아주 어린 유아에서부터 유치원 아이들까지 모두 즐거워할 수 있는 재미난 그림책이랍니다. 중국어 수준은 <小熊宝宝绘本 15종 (아기곰돌이 그림책15종)(곰솔이 그림책)>보다는 난이도가 좀 있습니다.
《我要拉巴巴 (응가할래요)》 꼬마 하마와 꼬마 돼지, 꼬마 생쥐 세마리의 귀여운 동물 아가들이 등장해요. 신나게 기차놀이를 하며 놀고 있는데 이런! 하마가 응가가 마렵대요. 화장실로 모두들 급하게 달려갑니다. 꼬마 하마 뿐만 아니라 돼지도 생쥐도 응가가 마렵대요. 과연 꼬마 친구들이 엄마도 없이도 혼자 응가를 할 수 있을까요?
《我去刷牙(이를 닦아요)》꼬마 하마, 꼬마 돼지, 꼬마 생쥐 친구들이 소풍을 갔어요. 신나게 뛰어 논 뒤 엄마가 싸주신 도시락을 모두 함께 모여 먹었어요. 도시락을 먹고 난 뒤 친구들은 칫솔과 치약과 컵을 들고 이를 닦으러 가요. 치카치카...
《我要洗澡(목욕을 해요)》꼬마 하마네 집에 생쥐랑 돼지가 놀러 왔어요. 그런데 하마는 목욕 중이예요. 잔뜩 거품을 뒤집어 쓴 하마가 생쥐랑 돼지를 깜짝 놀래 킵니다. 생쥐랑 돼지도 목욕이 하고 싶어졌어요. 셋은 즐겁게 목욕을 합니다. 비누 거품 놀이도 하고 싹싹싹 서로 몸도 닦아 주고 목욕은 언제 해도 기분좋고 상쾌합니다. 꼬마 친구들은 엄마가 도와주지 않아도 깨끗하게 목욕 할 수 있대요.
《你好(안녕)》꼬마 하마가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데 어디선가 "안녕"하는 소리가 들려요. 어! 누가 "안녕"이라고 했지? 하마는 이리저리 두리번거려요. 으음. 꼬마 돼지였군요. "나야 함께 놀자" 둘이 그네를 타며 놀고 있을 때 또 어디선가 "안녕"하는 소리가 들려요. 이번에 누구지? 그런데 장난꾸러기 악어 때문에 친구들이 모두 집으로 가버렸어요. 악어는 정말 친구들하고 놀고 싶었는데.....
《草莓点心(딸기 간식)》오늘은 꼬마 하마 엄마가 딸기 간식을 만들어 주신대요. 어! 그런데 딸기가 없네요. 꼬마 하마가 엄마를 대신해서 딸기를 사러 갑니다. "딸기, 딸기, 딸기는 빨간색, 빨간 것은 우체통..." 노래를 부르며 가다가 계속 친구들을 만나요. 그러다 딸기 사는걸 깜빡한답니다.....
《车来了(차가 왔어요)》하마 엄마와 하마 그리고 친구들이 버스를 타고 함께 백화점에 가요. 차 안에서는 떠들거나 마음대로 돌아다니면 안돼요. 착한 친구들은 할아버지 할머니가 타시면 자리도 양보해요. 길을 건널 때는 신호등도 잘 살피고 건너야 해요...
《我喜欢游泳(나는 수영을 좋아해)》날씨가 너무 더워요. 하마와 친구들이 풀밭공원 수영장으로 놀러 갔어요. 수영복을 갈아 입고 수영장에 들어가기 전에 체조도 해요.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물놀이를 합니다....
아주 재미난 그림과 이야기로 어린 아이들이 바른 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아이들이 딱 좋아할 만한 소재를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았어요. 팝업을 들추어 볼 때마다 아마 아이들의 웃음이 터져 나올꺼예요.. 엄마와 함께 책을 읽으며 기본 생활 습관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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